서울--(뉴스와이어) 2018년 10월 15일 --
AJ가족 임직원 700여명이 참여해 1인 1물품 이상을 기증하는 ‘AJ가족 나눔 바자회’를 12일 문정동 사옥에서 진행했다.
AJ네트웍스, AJ렌터카, AJ파크 등 AJ가족 전 계열사가 모두 참여했으며 총 1300여점의 물품이 기증됐다. AJ가족은 저소득 가정과 지역 사회 공헌하고자 매년 바자회를 진행, 기증 물품 판매 수익금 전액을 저소득층과 자선단체에 전달하고 있다.
회사는 지난해에 이어 4번째로 진행한 이번 바자회에서 모인 판매수익금 약 300여만원과 함께 의류, 가전, 잡화 등의 기증 물품들을 기아대책 및 송파구 가락사회복지관에 기부할 예정이다.
또한 AJ전시몰은 이번 바자회 행사와 함께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에 총 3300만원 상당의 가습기 600대와 아동용 롱패딩 200벌을 추가로 기부했다.
AJ가족은 종합렌탈, 오토, 금융, 물류·유통을 기반으로 한 주요 회사를 계열 운영하고 있으며 공유 경제 활성화에 따른 사업 다각화로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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